나이키 골프, 로리 맥길로이의 골프화 루나 컨트롤 4 출시

2016.01.04 11:18:00

[나이키골프] 루나 컨트롤4_01.jpg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루나 컨트롤 4’ 골프화를 선보인다. 루나 컨트롤 4는 스윙 스피드가 120 MPH(약 193km/h)가 넘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로리 맥길로이의 인사이트를 담았다. 로리 맥길로이 스윙의 키 포인트는 바로 하체의 강한 지지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의 회전과 컨트롤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나이키 루나 컨트롤 4의 가장 핵심적인 키 포인트이다.
 
로리 맥길로이는 "나이키 골프와 함께 하면서부터 계속해서 루나 컨트롤 시리즈의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고 오랫동안 루나 컨트롤 4에 대해 기대했다"며 "티샷을 할 때 루나 컨트롤 4를 착용하면 견고한 컨트롤은 물론 파워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로리 맥길로이는 루나 컨트롤 4를 착용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찰 슈워첼 역시 루나 컨트롤 4를 신고 우승한 바 있다. 글로벌 투어 선수들도 루나 컨트롤 4 골프화를 착용하고 있다. 국내 KLPGA 투어 선수 중에서는 10여명의 선수들이 루나 컨트롤 시리즈를 착용할 예정이다.
 
나이키 루나 컨트롤 4는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나이키 만의 노하우를 담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용했다.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다이나믹 플라이와이어 테크놀로지가 측면에서 강한 지지력으로 발 전체를 견고하게 고정 시켜주고, 뒤꿈치 부분의 힐 카운터가 스윙 시 발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갑피 부분은 방수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경량 마이크로파이버 인조 가죽을 적용해 부드럽고 자유로운 착화감을 선사하고, 신발끈 안쪽의 신발혀 부분은 발목 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감싸 자연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발 등 부분에 뱀프 스우시(Vamp Swoosh) 로고 디테일로 나이키만의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루나 컨트롤 4는 나이키 루나론의 뛰어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가볍고 뒤틀림이 적은 카본 파이버 생크(Carbon fiber shank) 밑창 지지대와 고성능 아웃솔 테크닉으로 뛰어난 접지력과 함께 클릿형 스파이크로 안정적인 피니시 유지도 가능하다. 새로 출시하는 루나 컨트롤 4는 7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남성용 239,000원, 여성용 218,000원이다. 보아 시스템을 적용한 나이키 루나 컨트롤 보아는 2월1일 출시 예정이며 279,000원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