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텍 가스레인지 상판 강화유리 자발적 무상 교체

2016.03.02 10:25:00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엔텍의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중 상판 강화유리가 파손되었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어 조사를 실시했다.
 
대상모델은 NGC-GL301로 강화유리 제조 시 불순물이 유입되었거나 가스레인지 사용 중 과도한 열충격이 반복되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어 사업자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엔텍은 이를 수용하여 2008. 5.~2011. 9. 생산된 제품 20,677대 가운데 저절로 강화유리가 파손된 제품에 대해 법랑 재질의 상판으로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사용 중 가스레인지 상판 강화유리가 파손되었을 경우 즉시 사업자에게 연락(☎1644-8711 또는 1644-8717)하여 개선품으로 무상 교체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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