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최상화 '코로나 잡으러 다닌다고 선거운동 할 시간이 없다?'

2020.03.05 16:38:11

'오늘은 계영배(잔) 안들고 계시네요' 섬세한 촌놈 최상화 국회의원 예비후보

'코로나 잡으러 다닌다고 선거운동 할 시간이 없다'며 사천시민의 건강을 몸소 지키려 애쓰는 사천 촌놈 최상화 미래통합당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자원봉사에 나섰다.



'오늘은 계영배(잔) 안들고 계시네요' 어느자리를 가던 과유불급을 외치며 모자람을 인정하며 넘칠까봐 무섭다는 섬세한 촌놈 최상화 예비후보. 방금까지 1번 찍을 꺼라며 모여있는 택시기사들에게 '에이~'하며 너털웃음 날리며 코로나 방역통을 다시 부여 잡으며 방역에 열중했다.



연초에는 일출따라 사천대로를 종횡무진 달리던 마라토너 최상화 예비후보. 방역 일선에서도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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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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