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경영자협의회,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전달

2022.07.14 10:37:27

와촌면경영자협의회, 관내 25개 경로당에 초복맞이 수박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산시 위원장 (뚝배기식품 대표 김상영), 와촌면장 김영표, 와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산케이블 김재휘) 전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와촌면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13일 관내 25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수박 50(130만 원 상당)을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정제욱 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수박을 드시면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표 와촌면장"기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와촌면경영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와촌면에서도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1992년 결성된 이후 현재 28개 기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는 등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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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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