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1천310명 늘어 누적 1천872만1천415명이 됐다고 밝혔다.
66일 만에 최다로 전일 3만8천882명보다 2천428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4만1천23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8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1천417명, 서울 9천449명, 부산 2천611명, 인천 2천61명, 경남 2천282명, 경북 1천603명, 대구 1천316명, 충남 1천620명, 충북 1천273명, 울산 1천171명, 강원 1천103명, 대전 1천44명, 제주 957명, 전북 1천136명, 전남 881명, 광주 797명, 세종 302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70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