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중국 팬클럽, 희망조약돌에 취약계층 위한 간편식 120개 기부

2022.07.18 12:38:54

배우 김우빈의 생일 기념, 학창시절을 보낸 전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내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배우 김우빈의 중국 팬클럽인 ‘김우빈 바(Kim Woo Bin Bar)’에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롯데푸드 쉐푸드(Chefood) 간편식 12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김우빈의 중국 팬클럽‘김우빈 바(Kim Woo Bin Bar)’는 7월 16일 김우빈의 생일을 맞이하며, 김우빈이 학창 시절을 보낸 전주지역의 빈곤소외계층을 위한 간편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배우 김우빈 중국 팬클럽에서 희망조약돌을 통해 기부한 간편식 120개는 전주지역 종합복지관에 전달되어 정기적인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김우빈의 중국 팬클럽 ‘김우빈 바(Kim Woo Bin Bar)’ 측 관계자는 “배우 김우빈의 생일을 기념하여 타국이지만 축하의 의미를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도와주신 기부단체 희망조약돌 관계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타국에서도 김우빈님의 생일을 기념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우빈 바(Kim Woo Bin Bar)’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팬기부 캠페인을 통해 팬클럽 여러분들이 스타의 소중한 기념일에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