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1천170명 늘어 누적 1천900만9천80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5일 누적 1천800만명을 넘은 지 57일 만에 100만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1천900만명대가 됐다.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7만850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2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9천480명, 서울 1만6천662명, 부산 4천125명, 인천 3천863명, 경남 3천463명, 경북 2천809명, 충남 2천632명, 충북 1천881명, 대구 2천391명, 전북 2천166명, 전남 1천686명, 대전 2천12명, 울산 2천14명, 강원 1천978명, 광주 1천628명, 제주 1천572명, 세종 48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7명이며 전날보다 11명 늘어 100명대로 올라왔다.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