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화합대회 2년 만에 재개

2022.07.21 22:26:08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화합대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212022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회원화합대회를 2년만에 재개했다.

 

이날 진실, 질서, 화합원칙의 슬로건으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화합, 회원 간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상임단체 이순애(.62.자영업)여성회장, 김종만(52.자영업)청년회장 등 500여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만에 열리게 된 화합대회에 한마음 한뜻으로 기쁨을 표하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의식행사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독도는 우리 땅플래시몹을 통해 독도 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김남숙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화합대회가 무사히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했다.


이어 항상 이웃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사회 곳곳에서 힘써주는 우리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께 아주 좋은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화합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 발전에 큰 힘이 돼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농촌일손 돕기, 소외계층 반찬 나눔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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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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