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2일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정부 국방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보고는, 윤석열 대통령께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단독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대변인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배석하였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늘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6일,대통령 주재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대통령의 통수지침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국방정책방향」을 보고한 바 있다.
당시 회의를 통해 국방부는 엄중한 안보상황 극복과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혁신 4.0」 추진 의지를 결집하였으며, 北 핵・미사일 위협 대응, AI기반의 첨단과학기술軍 육성, 장병 복무환경 개선 및 軍 지휘권 보장 등의 체감도 높은 주제를 논의하고, 주요지휘관들의 공감대를 확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