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5천4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요일 기준으로 지난 4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6만5천100명, 해외유입은 33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7천273명, 서울 1만3천806명, 부산 3천548명, 인천 3천425명, 경남 3천503명, 경북 2천966명, 충남 2천620명, 충북 2천238명, 대구 1천907명, 강원 1천882명, 대전 1천977명, 울산 1천978명, 전북 2천334명, 전남 1천760명, 광주 1천636명, 제주 1천665명, 세종 5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146명으로 51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18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