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동해해경서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 점검

2022.07.25 21:53:44

여름철 관할해역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한 치안현장 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취임 후, 관할해역 해상치안 현장점검을 위해 경비함정, 파출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긴급출동 대응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동해해경서장 취임 후 오늘(25)부터 28까지 순차적으로 경비함정과 관내 파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는 여름 성수기 긴급상황 대비·대응태세 점검 불법조업 외국어선 경비강화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 구조장비 및 시설물 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확인한다.

날 묵호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방문한 최 서장은 현장직원들의 긴급 상황 대비 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했다.


자리에서 최 서장은 독도 동해바다 등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여름철 성수기인 만큼 선제적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