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규확진 10만285명…해외유입 532명 역대 최다

2022.07.27 10:35:22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285명 늘어 누적 194469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99753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532명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27214, 서울 283, 인천 5314, 부산 5289, 경남 5480, 경북 4968, 충남 4189, 충북 3242, 대구 3879, 전남 2637, 전북 3371, 강원 3303, 광주 2890, 대전 2845, 울산 2674, 세종 832, 제주 254, 검역 21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고,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8명 많은 25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자 공직사회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 실시, 학원 원격수업 전환 권고, 가족돌봄휴가자 하루 5만원씩 최대 열흘 지원 등 조치를 이날 추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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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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