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진행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지역과소셜비즈는 7월 27일(수) ‘소셜캠퍼스 온 경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사회적경제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가 공동 지원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 ESG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선정기업 20개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지역과소셜비즈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의 주력 산업인 농식품 및 소셜문화관광 분야 기업들을 ESG 관점에서 신제품 개발, ‘친환경+사회적가치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선정기업
농식품 분야(12개소) | 소셜문화관광 분야(8개소) |
△농업회사법인착한영광버섯마을(주) △주식회사에이치앤노바텍 △농업회사법인(주)영덕주조 △농업회사법인 의성참사랑 주식회사 △(주)오얏오얏 △(주)포아시스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 △피오엘참농 주식회사 △쉼표영농조합법인 △(주)향기내는사람들 △농업회사법인 봉화컬리너리네트웍스(주) |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 다나 △두꺼비학교협동조합 △(주)제월아트체험센터 △(주)인간과공간 △주식회사 명주정원 △주식회사 사이시옷 △(주)문화재보존활용센터 |
선정기업들은 △시제품 개발(ESG 관점 고부가가치 식품군의 시제품 개발) △친환경 포장재 개발 △홍보물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 △컨설팅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개발된 상품/서비스의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박철훈 소셜캠퍼스 온 경북 센터장은 ‘ESG와 사회적경제는 다르게 읽지만 사실 같은 뜻이며 기업이 고전적 프레임을 넘어, 미래·환경·가치 지향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 혁신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사업이라고’ 협약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