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천320명 늘어 누적 1천962만51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8만4천88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43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3천565명, 서울 1만7천506명, 부산 4천584명, 인천 4천280명, 경북 3천770명, 경남 4천425명, 대구 3천481명, 강원 2천768명, 충북 2천557명, 충남 3천474명, 대전 2천534명, 광주 2천369명, 전남 2천352명, 전북 2천893명, 울산 2천153명, 제주 1천597명, 세종 62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두 달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는데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234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환자 수도 어제 25명보다 10명 많은 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