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아래 난장’놀이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져

2022.08.04 21:18:23

용기가 내장된 희망의 놀이판 ‘제12회 시화예사(詩畵藝寫) 문화예술놀이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12회 시화예사(詩畵藝寫)문화예술놀이판이 오는 87() 18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올해 시화예사 문화예술놀이판은달 아래 난장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휘영청 밝은 달 아래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무대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북돋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화려한 노래와 아름다운 운율의 시 낭송, 프롬나드 밴드의 량한 음색이 울려 퍼지고 크로스오버 국악가수의 무대가 진행된다.


특히, 색소포니스트 김민제의 아름다운 강산과 아리랑 연주, 안동 통기타가수 이미숙, 올랑가몰라의 최지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달 아래 난장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도민 모든분들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또 다른 출발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놀이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이벤트·경품행사를 통해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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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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