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추’, 가을의 시작이지만

2022.08.07 10:50:31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입추는 24절기중 열 세번째 절기로 여름이 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때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8일 곳곳에 소나기까지 예보했으나 입추가 되면 밤에 서늘한 바람을 기대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날씨가 1년 벼농사의 성패를 판가름하기도 하는데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벼가 누렇게 익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입추에는 김장용 무우와 배추를 심을 준비를 하고 고추농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바쁜 시기이다. 인기있는 음식은 전어, 전복, 미꾸라지,장어, 복숭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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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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