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9일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된 용두파출소와 충북청 22년도 2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된 청전지구대를 방문해 인증패 및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용두파출소는 22년도 상반기 중요범인 현장검거 및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 도내 파출소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급서 파출소 중 1위를 하였고,청전지구대는 22년도 2분기 공동체 예방치안활동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평가에서 2급서 지역관서 중 1위를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환 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화합하여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제천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