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제15회 한국잼버리 충북서브캠프 참가

2022.08.10 11:01:07


제천불꽃지역대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청소년센터(명예관장 안태영) 특화사업인 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소속 지도자 7, 대원 21명 등 총 28명은 85일부터 7일 경남 하동군청소년수련장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잼버리 충북서브캠프에 참가 했다.

 

이번 충북서브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제15회 한국잼버리 및 프레잼버리 대체 캠프로서 각 지역 연맹에서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15회 한국잼버리 충북서브캠프는 스카우트예법, 지도와 나침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숲밧줄놀이, 짚와이어, 물놀이, 하동레일바이크,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스카우트 활동을 하였으며,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하동군 재첩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재첩잡이 체험 등을 경험하였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상시 착용했으며, 발열체크, 손세정제 수시 사용 및 자가키트 검사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충북연맹 관계자는 15회 한국잼버리 & 프레잼버리가 취소되어 아쉬움은 크지만 이렇게 충북서브캠프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이번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간 우정을 나누고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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