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1천792명 늘어 누적 2천84만5천9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5만1천17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615명으로 역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3만8천95명, 서울 2만6천68명, 부산 8천917명, 경남 8천887명, 경북 8천512명, 인천 7천715명, 대구 6천997명, 충남 6천642명, 충북 5천349명, 전남 5천863명, 전북 6천86명, 강원 5천275명, 광주 5천159명, 대전 4천675명, 울산 4천197명, 제주 1천993명, 세종 1천327명이다.
확진자 증가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함께 증가히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 수는 402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