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7천241명 늘어 누적 2천98만3천1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3만6천719명이며 수도권에서 65,893명(48.2%), 비수도권에서 70,826명(51.8%)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522명으로 8월 들어 연일 400명 중반대를 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수는 연일 증가추세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으며 사망한 확진자는 59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33명으로 50%가 넘었으며 70대 11명, 60대 9명, 50대 4명, 20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