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12일) 성수기 막바지를 맞이해 관할 연안해역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성수기 막바지철 연안사고 취약해역 점검 ▲수상레저기구 해양레저 활동지역 ▲최근 집중 폭우 및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할중 동해시 8개 해수욕장, 4개 항포구 강릉시 15개 해수욕장 5개 항포구를 직접 방문하여 행락객들 안전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중 최 서장은“13~15일 성수기 막바지 기간 동안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강화와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 호우 등을 대비해 관내 항포구를 수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