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2천78명 늘어 누적 2천141만천3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수영향으로 대폭 감소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만1천682명이며 수도권에서 2만7천182명으로 44.1%, 비수도권에서 3만4천500명으로 55.9%가 발생했다. 그리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96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21명으로 전일보다 9명이 증가했으며 60세 이상 위증증 환자는 457명으로 87.7%다. 사망한 확진자는 50명으로 전일보다 7명 감소했으며 60세 이상 사망자는 48명으로 96.0%의 비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