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4천128명 늘어 누적 2천150만2천1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만명가량 늘었으나 1주전보다 절반이 감소했다. 이는 주말이 겹친 광복절 연휴 기간에 진단 검사 건수가 준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3,665명으로 수도권에서 3만8천171명인 45.6%며 비수도권에서 4만5천494명인 54.4%다. 해외유입 사례는 46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급증세를 보인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2명 증가한 563명이며 60세 이상은 495명인 87.9%며, 사망은 37명으로 60세 이상은 36명인 97.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