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안전은 예방이 최우선’…추석 연휴 대비 안전 점검

2022.08.17 21:11:16

추석 연휴 대비 안전 점검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진
터미널·전통시장·관광수박시설·대형마트 등 18개소 대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22일부터 9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대형마트 등 총 18개소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다.

 

점검 내용은 재난 유형별 위기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매뉴얼 작성,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에 따른 관계자 훈련 실시 계획,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점검대상 시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