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동해해경서장, 21일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삼척 연안지역 치안현장 점검

2022.08.18 19:36:06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최시영 서장이 오늘(18삼척시 소재 해수욕장항포구 등 연안지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연안사고 취약개소 수상레저기구 슬립웨이 안전사고 위험개소 확인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삼척시 19개 해수욕장, 14개 항포구를 직접 방문하여 행락객낚시객레저활동자 등 활동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최 서장은 해수욕장 연안사고 취약개소와 항포구 슬립웨이 점검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힘썼다.

점검 중 최 서장은삼척시 관내 해수욕장이 21일 폐장되면서 인명구조 인원이 철수하게 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연안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