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8천812명 늘어 누적 2천200만37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3만8천347명이다. 수도권에서 6만1천13명으로 44.1%이며, 비수도권에서 7만7천334명으로 55.9%가 발생했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는 46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2명 많은 492명이며.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427명으로 86.8%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83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며 급증했다. 이 중 60세 이상은 76명으로 91.6%의 비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