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수해현장 복구를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서

2022.08.21 09:53:21

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봉사단 75명 구성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및 충남 부여군 일대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해양경찰관 75명은 현장에서 매몰 가옥과 침수 비닐하우스 정비 및 농수로 토사 제거, 가제도구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양경찰청은 피해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며, 작업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복구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피해현장을 눈으로 마주하니 국민들의 막막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