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 이원면 이장협의회(회장 조성기)는 지난 27일 이원면 이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충남 홍성군 견학에 나섰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홍성군의 청년 유입 정책을 이원면 지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홍성군 장곡면의 ‘오누이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젊은협업농장과 그곳에 입주해있는 10개정도의 농업단체를 둘러보았으며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창업공간인 ‘잇슈창고’를 방문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자기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기 이원면 이장협의회장은“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운 점들을 이원면에 접목시켜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은9월7일(수) 16:00이원면 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