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수)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인문100년, 예술체육비전 및 전문기술인재 국가우수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8월 31일(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2022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축사), 장학증서 수여, 참석 학생 기념사진, 명사와의 양방향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인문100년, 예술체육비전 및 전문기술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학업 정진을 격려하고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장학생들이 앞으로 인문사회계열, 예술체육계열, 그리고 전문대학의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윤성 영화감독의 ‘기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밀’, 이종범 만화가 겸 작가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감각(심리학을 활용한 주인공의 원리)’을 주제로 명사와 장학생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하여 주목을 끌었다.
2022년「인문100년 및 예술체육비전장학금」신규장학생은 총 2,949명(인문100년 1,421명, 예술체육비전 419명, 전문기술인재 1,109명)을 선발하였으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직무대행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명의의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학업성적 및 이수학점 등 계속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일부가 지원된다.
앞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장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역량 강화 등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