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영주상공회의소 조관섭 회장, 우측 박남서 영주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에 입장권 20,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영주 상공회의소와 회원사가 협력해 추진됐다.
상공회의소는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각종 규제 개혁을 위한 활동을 통한 기업의 경영애로해소 및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여 회원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공회의소 및 회원사를 대표해 조관섭 회장은 “영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주시 발전에 힘찬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시장은 “엑스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영주 상공회의소 및 회원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했다.
이어 “엑스포의 성공이 도약하는 영주의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영주, 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 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