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한원)는 정감록 십승지 읍면을 찾아가 30일에 개막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풍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홍보를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예천군 용문면부터 공주시 유구읍까지 총 9개 조선 십승지 읍면장협의회 회원 읍면을 방문했다.
조선 십승지 읍면장협의회는 2011년 6월 영주시 풍기읍장의 제안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보은군 속리산면, 상주시 화북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의 읍·면장이 참여하고 있다.
강한원 읍장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의회 읍면을 방문해 엑스포를 홍보하고 관람객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며 “남은 기간도 엑스포를 알리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