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7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4만2487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1만9246명으로 전체의 45.2%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2만3241명으로 54.7%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3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21명 증가한 525명이며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8명으로 전일보다 20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