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춘면 소재 승원건설(대표 김진수)은 추석 명절맞이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쌀 23포(230kg)를 기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영춘면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수 대표는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bbs청소년육성회, 직장새마을회, 민주평통 등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들겠지만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나보다 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다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