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14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만2240명(24%) 감소했다. 추석 연휴 직후 몰리면서 확진자가 9만명대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감소했다.
국내 지역발생은 7만1119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3만4993명으로 49%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3만6433명으로 51%다. 해외유입은 35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전날보다 16명 감소했으며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434명으로 88.4%이다. 사망은 72명으로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62명으로 86.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