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4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 발생 사례는 4만3177명이다. 수도권이 2만1753명으로 전체의 50.4%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2만1424명으로 49.6%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은 28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516명에서 39명 감소한 477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57명 늘어 누적 2만7782명이 됐다. 전날 사망자 60명에서 3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