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0억 원 확정

2022.10.12 21:08:10

최근 6년간 영천·청도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중 최대 규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이 영천과 청도의 재난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2년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6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총 60억원은 최근 6년간 영천·청도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규모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영천시에 교부 예정인 특별교부세는 완산동 주민센터~우회도로간 도로개설공사 12억원, 고경면 차당리 차당천 교량개체공사 10억원, 봉동 가와인아파트 옆 도로개설공사 5억원, 영천시민회관 건축물 내진보강공사 2억원 등 29억원이다.

 

청도군은 ▲「무등~안인간 도로 확·포장공사 6억원, 영산지구(내리) 도로 확·포장공사 6억원, ()수월마을(군도9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3억원, 청도천(각북지구) 홍수피해 예방사업 16억원 31억원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이 중되면서 재산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커지는 가운데 지진에 비한 내진보강과 홍수피해 예방사업 등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빈틈없이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량개체, 도로개설 그리고 도로 확·포장공사 등 지역 교통SOC 관련된 특별교부세는 지역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영천시와 청도군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온 성과로서 지역 현안 해결 그리고 시·군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영천·청도의 더 살기 좋은 정주 여건 마련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등을 위해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계 부처 등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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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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