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 호주에 대한민국 유도 깃발 휘날린다

2022.10.26 08:36:41

호주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 대한민국 고교 우수선수 13명 출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도 홍천에서 유도 및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이 호주 퍼스에서 오는 28일부터 1일까지 개최되는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Oceania Cup Cadet & Junior)에 대한민국 대표 유도선수단 총감독으로 27일 출국한다.

이 번 호주에서 개최되는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에는 박승용 강원도유도회장을 단장으로 하여 전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고교선수를 선발하여 남자 6명과 여자 7명 등 총 13명의 고교선수가 세계유도인과 한판을 겨룬다.



박태원 총감독은 용인대 유도학과와 경기대 석·박사로 유도를 전공한 체육인으로서 홍천군유도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도유도회 부회장, 홍천군체육회 부회장, 대한걷기연맹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초·중·고 인재육성과 유도 및 인성교육 등에 애정을 갖고 홍천군 최초의 스포츠클럽인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을 2021년 창단하여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인 박태원 총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 고교선수들이 호주에서 전 세계 선수들과 멋진 기량을 선보여 대한민국 유도 부흥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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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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