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영주소방서 간(間)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대응 간담회

2022.10.28 10:54:51


간담회 단체사진(신영주지구대장-112종합상황실장-재난대응과장-구급담당계장)


영주경찰서는 27일 영주소방서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측 112종합상황실장, 팀장, 시내권 지구대장 참석, 소방측은 구조담당계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다시 재개된 만큼 양 기관 간 효율적인 공동대응을 위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공동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직원의 고충에 대한 해결책도 모의했다.

 

경찰서와 소방서는 영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협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김교탁 112종합상황실장은 경찰서와 소방서 두 기관의 더욱 더 견고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긴급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