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돌봄 사업을 2년 동안 운영하였으며, 구로구 325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보급되어 홀몸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되어 ‘스마트 구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이에 지역 홍보매체인 지하철 광고판을 활용하여 돌봄과 스마트 복지의 필요 및 효과성을 홍보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알릴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해 ‘스마트돌봄’사업 CF를 제작해, 11월 중 서울시내 주요 전광판에 게재한다.
이번 ‘스마트복지’ CF는 30초 분량으로 사람이 채울 수 없는 노인돌봄 공백을 IT 기술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의 완성도와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출연했으며, 노인 스마트돌봄 사업의 대국민 홍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11월 한 달 간 서울시청 본청 옆 벽면 대형 영상 시민게시판, 서울시 주요 지하철 역사 미디어 보드(광화문역, 여의나루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합정역, 사당역, 회현역, 충정로역, 홍대입구역, 여의도역, 창동역), 서울시 주요 시립기관 내 디스플레이(보라매병원, 문화비축기지 등 주요 시립기관) 등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선화 관장은 “노인 돌봄 서비스에 반려로봇, 동작감지 등 IT기술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