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7321명 늘어 누적 2550만4288명이다.
토요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긴 것은 6주 만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7265명이다. 수도권에서 2만902명인 56.0%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비수도권에서는 1만6395명인 44.0%)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1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70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