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 무풍파출소(소장 김덕상) 소속 자율방범대가 전북지방경찰청 자율방범대 중 최고임을 인증받았다.
무풍 자율방범대는 1989년 3월 5일 발대된 이후 지역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사회적 약자인 여성, 학생, 노인층 등 심야시간대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 경찰·자율방범대간 안심귀가 활동 등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정규 대장은 그간 바쁜 생활 중에도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해 준 대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봉현 무주서장은 자치경찰시대 안전한 지역사회는 경찰뿐만 아니라 방범협력단체 등의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달성된다며 경찰과 협력단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