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2022년 10월 15일 중등 발달장애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관람 및 화전 만들기”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마을 관람 및 전통문화 체험(화전 만들기 등)을 통해 옛 서울의 모습을 경험하며 역사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더불어 관람 시 스탬프투어를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들 간 수행능력과 친밀감 및 올바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구락부에서 반짝이 옷 입고 노래를 부른 것이 기억에 남아요.”, “화전 만들기와 스탬프투어를 해보며 예전 서울 모습을 보았던 것이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