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보이스피싱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2022.11.01 21:19:20

범죄피해에 대한 질문 시 정직한 답변이 보이스피싱 예방의 지름길


동부대장,수상자,이성관 지점장

 

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11. 1. N은행 등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장○○(, 33) 계장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계10. 24. 13:50경 은행을 방문한 A씨에게 현금 사용처에 대해 묻자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다급하게 예금 5,700만원 출의뢰 하자 보이스피싱 이라고 의심해 112 신고했.


동한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은 피해 사실을 부인하는 피해자를 설득해 용의자로부터 외국에서 카드가 결제되어 현금이 인출되고 있다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수법과 예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감사장을 받은 장계장은 고객이 사기를 당하지 않아 다행이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적극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은 경찰, 검찰, 금감원 등 공공기관에서는 절대로 현금을 찾아서 집에 보관하라고 하지 않으며, 본인이 결제하지 않는 이상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강조하고전화상으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다면 반드시 112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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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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