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후 4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세미나홀에서 입상학생, 지도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해단식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결과 보고를 받고, 우수학교 훈련 및 용품 구입비 등을 수여했다.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여러분 모두가 이번 대회의 챔피언이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