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산, 어머니의 손길로 새단장...영주시 이산면 새마을부녀회, 돗밤실 둘레길 환경정비

2022.11.05 14:03:37


이산면 새마을부녀회 돗밤실 둘레길 환경정비 후 단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이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욱)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정자)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밤실 둘레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이해 돗밤실 둘레길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둘레길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둘레길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둘레길을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 곳곳의 나뭇가지 제거와 낙엽 정리하며 둘레길을 정비했다.

 

남기욱 면장은 영농시기 수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행복 이산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둘레길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돗밤실 둘레길은 예부터 꿀밤이 많아 지여진 지명으로 이산면행정복지센터-망월봉-약수봉-흑석고개-흑석사옛길-흑석사-제비봉-출렁다리-명확봉-묘봉-이산면치안센터로 이어지는 5.6Km의 코스이다.

 

한편 이산면발전협의회(회장 김상기)에서는 오는 11월 중 돗밤실 둘레길 힐링걷기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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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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