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보이스피싱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2022.11.12 15:17:00

전화 통화한 사실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면 의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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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 11 N은행 등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이○○(50) 차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4일 14:30경 은행을 방문한 A씨가 대출할 금액보다 인출의뢰한 금액이 더 많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인출을 보류하고 관할 지구대로 보내 상담을 받도록 해 피해를 예방했다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은 상담하면서 저금리대출을 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감사장을 받은 이차장은 고객의 재산이 사기 당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고액 인출자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경찰과 협력해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은 금융기관에서는 저금리 대출은 전화로 할 수 없으며, 또 현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하며전화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유도한다면 보이스 피싱으로 의심해야하며 반드시 112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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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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