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창업 패러다임 창출

2022.11.14 11:41:15


왼쪽부터 남서상점가 김학현 상인회장,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익조 단장, 경북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이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경북 북부지역 창업지원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 북부지역 창업지원 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과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임팩트스퀘어가 참여하며 창업지원을 위한 민간협력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과 질적 성장 기여를 위해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업보육센터와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중이며, 지난 10월말 ”BETA FESTIVAL“ 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주식회사 임팩트스퀘어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과 투자 등 비즈니스 컨설팅을 수행중인 기업으로 지난 9월에는 경북 영주시에 청년교류공간 ”STAXX“ 를 개소하여 지역의 변화를 이끌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또한 21년 경북 최초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운영기관으로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첫해 8명의 졸업생 배출 및 올해 1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는 물론 새로운 창업 패러다임 창출의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경북 북부지역 창업 활성화의 실질적인 사업협력과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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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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