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풍지역의 치안을 담당했던 제천경찰서 청풍파출소가 새 둥지를 마련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5일 신축한 청풍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시장 등 25명의 초청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풍파출소 신축사업은 21년도부터 진행되어 부지면적 1,115㎡(338평),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되었다.
송해영 서장은 “노후 된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시작하는 청풍파출소 준공을 축하한다”며 “나날이 늘어가는 지역 치안 수요에 맞춰 공동체 치안을 정착하고 범죄ㆍ사고 예방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