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 회장선거 출마한 강명상 후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명상 365병원장이 창원시체육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강명상 후보는 365병원 병원장으로 의료인이지만 현재 세계경찰무도연맹 경남경찰무도태권도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전 창원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전 창원시 테니스협회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체육을 사랑하는 생활체육인이다.
또한 강명상 후보는“창원특례시 위상에 맞는 체육 인프라 확대, 체육 경쟁력 확대, 체육 꿈나무 육성 및 지원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스포츠에 관심과 열정으로 저의 체육에 대한 신념을 펼칠 기회를 만들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은 ▶꿈나무 우수선수들의 장학금 및 선수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장학재단을 설립, ▶창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적극 활용,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 ▶창원시 체육회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창원시 체육회 마스코트 제작 수익사업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외당하는 회원종목단체가 없도록 체육소통발전위원회를 신설하여 체육인의 권리증진 강화, ▶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인 창원사랑한마음 창원시민체육대회 신설, ▶창원시 체육인들의 자부심을 대변할 수 있는 창원시 체육회관 건립등 스포츠 활동 여건 보장 및 종목단체 처우개선, 복지 증진, 체육행정의 변화와 혁신 등이다.
강 후보는 "창원시민 모두 스포츠에 참여 할 수 있는 권리보장과 모두가 함께 하는 체육회,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그리고 창원시 체육 발전을 위해서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추진력으로 창원시 체육회 선봉에 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