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3104명 늘어 누적 2905만9273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만3천3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다. 이중 중국에서 온 입국자가 24명으로 35.8%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차다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인도적 사유 등을 제외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한다. 또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은 비행기를 탈 때 탑승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국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또 받아야 한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57명이며 사망자는 61명이다.